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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 10명 중 7-8명, 지역의 이장/통장이 누군지 몰라... (79%) - 이장/통장 선거 참여율도 9.1% 수준 - 이장/통장이 지역 내 영향력이 높은지, 청렴한지, 업무 강도가 어떤지 잘 몰라(관심 없음) 활동에는 보통(61.5%) 혹은 불만족(27.9%) - 이장/통장의 수당 지급 필요성엔 공감하지 않는 의견 비율(33%)과 공감하는 의견 비율(32.9%)이 팽팽 - 이장/통장의 수당 인상엔 반대 의견이 많아(42.1%)(찬성은 21.9%)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부터 이장/통장의 기본수당을 현행 월 20만원 이내에서 30만원 이내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잇여러분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장/통장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까? 이장/통장의 월급 인상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무인화 기술은 종업원의 수고를 덜고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반면 인력의 가치를 낮추고 고객 편익의 형평성을 위협할 수 있다. 키오스크 운영비용, 1대 당 사람 4명 수준…중장년층의 ‘기술 소외’ 우려도 키오스크는 경제적 측면에서 사람보다 효율적이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국내 키오스크 판매가는 1대당 200만~800만원 수준이며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경우 월 10만~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 소정근로 40시간, 유급 주휴 8시간을 기준으로 한 올해 최저월급 174만 5150원에 빗대면 키오스크 1대에 사람 4명 수준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키오스크가 사업자 비용절감에 적잖게 기여함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키오스크 제조사의 기술력이 발전하고 업체 간 가격 경쟁이..
- 각 종교 이미지 순위 1위) 천주교(성당): 73.2점 2위) 불교(절): 72점 3위) 개신교(교회): 61.9점 - 종교인에게 필요한 소양은? 1위) 성숙한 인격(사랑, 배려심 등)(77%): 두드러진 종교는 특별히 없거나(38.6%) 천주교(성당)(27%) 혹은 불교(절)(21.6%) 2위) 높은 도덕성(정직, 청렴 등)(68.2%): 두드러진 종교는 특별히 없거나(42.2%) 천주교(성당)(29.1%) 3위) 높은 사회봉사율/기부율(35.6%): 두드러진 종교는 특별히 없거나(41.6%) 개신교(교회)(25.3%) 4위) 절제된 삶(금주, 금연 등)(30.3%): 두드러진 종교는 불교(36.5%) 혹은 특별히 없음(34%) - 10명 중 5-6명, 종교인의 정치 참여를 부정적으로 바라봐(59...
G(5세대) 이동통신 가입과 관련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통신사는 KT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설문 조사업체 두잇서베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국내 거주 20대 이상 남·녀 12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5G 인식 및 사용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8%포인트다. 5G로 바꿀 계획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어떤 통신사로 5G를 가입하겠냐’고 묻자 43%가 KT를 뽑아1위에 올랐다. SK텔레콤(38.6%), LG유플러스(18.4%)가 뒤를 이었다. 해당 통신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5G 요금제(31.2%)를 꼽은 답변이 가장 많았다. 실제로 각 통신사가 출시한 5G 요금제만 보고 가입하고..
지난해 인크루트 설문조사 대비 '통일 안 될 것' 10%p 늘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6.20 09:25:47 [프라임경제] 지난해 6월12일 사상 최초로 북미 정상 간 회담이 이뤄지면서 우리나라에서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분위기가 조금 잠잠해진 듯하다. 알바콜과 두잇서베이가 공동으로 조사한 '통일 어떻게 보십니까'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비율이 감소했다. ⓒ 알바콜 이에 대해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대표 서미영)과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대표 최종기)가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공동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청취했다. 성인남녀 총 4838..
- 화장품은 어디서 구매하나? 1위) 인터넷쇼핑몰(58.8%) 2위) 드러그스토어(38.7%) 3위) 백화점(24.7%) 4위) 대형마트(23.9%) - 기초화장을 하는 비율: 94.9% * 주로 스킨(79.1%), 로션(75.2%),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등)(56.7%) 이용 * 제품은 연 1-2회(41.7%) 혹은 연 3-4회(31%) 구매하는 편 - (기초화장자 중) 색조화장을 하는 비율: 53.1% * 주로 BB크림/파운데이션/파우더/컨실러(87.4%), 립제품(79.9%), 아이섀도우(61.6%), 아이브로우(61.3%), 아이라이너(60%) 이용 * 제품은 연 1-2회(35%) 혹은 연 3-4회(27.8%) 구매하는 편 * 색조화장자의 44.8%는 화장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지만 정치권은 책임을 지기보다 ‘남탓’에 열중하고 있다.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여야가 서로를 비난하며 선명성 경쟁에 나선 것이다. 국회가 지난 4월 5일 본회의 이후 세달 가까이 공전했다. 그 전 1월 임시국회도 ‘개점휴업’ 상태로 지나갔고, 2월에는 열리지도 못했다. 올해 그나마 눈에 띄는 입법활동은 미세먼지 대책 지원 법안들과 LPG 차량 규제 폐지안을 통과시킨 지난 3월 13일 본회의뿐이다. 올해뿐 아니라 20대 국회를 전체적으로 봐도 실적이 나쁜 건 마찬가지다. 2만건이 넘는 법안·예산안·결의안 등 의안이 접수됐지만 여태 1만4820건이 계류 중이다. 본회의 처리율로 따지면 29%에 그쳐 최악이라고 불렸던 19대 국회의 34% 기록보다도 낮다. 이..
- 내 성격은 내성적인 편(44.1%) vs. 외향적인 편(22.1%) - 본인의 사회성은 보통(44.6%)이라고 생각 - 친구/지인을 주로 만나는 장소는? 1위) 직장(43.2%) 2위) 모임(동호회 등)(35.7%) 3위) 술자리(34.1%) 4위) 학교(29.4%) 5위) SNS/커뮤니티(21.3%) - 친밀도가 높은 친구/지인을 주로 만나는 장소는? 1위) 학교에서(41.9%) 2위) 직장에서(29.6%) 3위) 모임에서(동호회 등)(28.5%) 4위) 술자리에서(27.2%) - 10명 중 6-7명,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말에 공감(68.7%) - 곤경에 처했을 때 의존할 사람이 있는 비율: 58.7% vs. 없는 비율: 16.8% - 육체적 곤경에 처했을 때: 배우자(32.6%), 부모님(3..
[우리나라 사람들의...] - 영화 보는 횟수는? 한 달에 1-3회(36.7%) 혹은 3개월에 1-2회(30.1%) - 영화 보는 방법은? 영화관(80.9%) > TV(48.5%) >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32.1%) - 좋아하는 장르는? 액션(41.6%) > 스릴러/추리(38.9%) > 코미디(32.9%) > SF(30.5%) - 영화관에 가는 횟수는? 3개월에 1-2회(31.6%) 혹은 한 달에 1-3회(30.8%) - 선호하는 영화관은? CGV(45%) > 롯데시네마(26.8%) > 메가박스(15.8%) - 영화관 동반자는? 가족(42.5%) 혹은 친구/지인(24.6%) -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영화든 한국영화든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아... - 한국 영화의 수준은 높거나(49.%) 보통(39%..
청와대 정무비서관 청원 답변, “이젠 국회에 답해야 할 때…계류중인 국민소환법 완성돼야”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국회의원을 중도 사퇴시킬 수 있는 이른바 국민소환제를 도입하라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국회의원만 국민소환제가 없다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계류중인 국민소환법을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해달라는 청원이 지난 4월24일 시작돼 지난달 마감될때까지 21만명을 넘겨 청원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더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썩은 정치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여전히 제왕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회 스스로 막고 있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청원한다"고 썼다. 이에 답변에 나선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12일 이번 청원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