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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설문설계 (27)
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의사협회의 포괄수가제 반대 입장과 관련해 네티즌의 과반수 이상은 의사들의 영리 추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두잇서베이는 네티즌 2719명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0.8%에 해당하는 1125명이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대는 645명(23.4%)에 불과했으며 모르겠다는 응답도 988명(35.8%)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의 50.6%가 찬성한다고 밝혀 가장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30대가 45.6%, 20대가 45.2%로 집계됐다. 또한 평소 병·의원에서 과도한 검사나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끔 있다’가 49.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많이 있다’는 23.1%, ‘거의 없다’는 15.3%로 조사..
[MT 머니투데이 보도자료] 우리나라 성인 과반수가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주로 마시는 커피는 자판기 커피나 직접 타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가 지난달 5월 11일부터 7일간 인터넷 사용자 2103명을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5%가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시는 반면, ‘한 잔도 안 마신다’는 응답자도 31.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스타벅스(26.2%), 엔제리너스(21.5%), 탐앤탐스(9.2%), 커피빈(8.5%) 순으로 조사됐으며, 특정 브렌드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커피 맛’(47.6%)를 제일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이 ‘매장 분위기’(19.6%), ‘..
[뉴스엔 보도자료] 나가수2 최고 기대가수는 이은미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서치회사 두잇서베이는 지난 4월 30일부터 7일간 네티즌 2,996명을 대상으로 MBC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가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52.2점을 얻은 이은미를 제일 먼저 꼽고 있으며 그 다음이 이영현(48.5점), 이수영(47.1점), 정인(46.6점)순으로 나타났다고 5월 24일 밝혔다. 시즌2 오프닝 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나가수2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2%가 ‘기대된다’고 답했으며 ‘나가수2 방송 포맷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이다’는 응답자가 41.7%에 달한 반면, '부정적이다’라는 응..
[데이터뉴스 보도자료] 누리꾼 5명 중 3명은 인간과 동물 사이를 평등한 관계로 여겼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는 3일부터 7일까지 누리꾼 3,001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8.9%는 인간과 동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인간이 동물보다 가치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41.1%였다. 전체 응답자의 82.2%는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 처벌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그 외 보통이다는 15.1%, 강하다는 2.7%였다.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61.0%가 반대의견을 내비췄다. 또한, 동물을 이용한 공연의 견해는 긍정적(23.2%)보다 부정적(31.1%)인 입장이 많았다. 보통이다는 45.8%를 차지했다. 애완동물을 일시적으로 대여하는 애완동물 렌탈을 바라보는 시각도 응..
(머니투데이 보도자료)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국민들의 상당수는 가격이 저렴한 가게를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인터넷 사용자 2,994명을 대상으로 '지역 골목 상권 보호'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즐겨 찾게 되는 가게의 기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격이 저렴한 곳'을 선택한 응답자가 62.8%로 가장 많았다. '가까운 곳'이라는 답변이 20.5%로 2위를 차지했고, '품질이 좋은 곳'은 14.3%의 응답률로 3위를 기록했다. "주변에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3.9%가 '내·외국계 상관없이 어떤 업체든 찬성한다'고 답한 반면, '외국 브랜드는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36.5%를 차지했다. 또..
[머니투데이 보도자료]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도로 위 적재불량 차량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약 65,000여대의 적재불량 차량이 적발됐다. 이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에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가 운전자 1,31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5%가 '적재불량 차량에 위협을 느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실제로 화물 적재불량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16.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왜 적재불량을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9.9%가 '운송비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적재불량 근절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광우병(소해면상뇌증ㆍBSE) 문제와 관련, ‘정부에 대한 불신’이 국민들의 불안을 더 키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20세 이상 네티즌 1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확대되는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8.6%가 ‘정부 정책 불신’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응답은 이웃나라 일본을 비롯,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117개 나라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 국민들이 자국 정부 조치에 순순히 따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정부 정책 불신’의 뒤를 이어 ‘..
[아시아투데이=배문태 기자] 약 4년 전, 고속도로 톨게이트마다 빚은 만성적 교통체증도 이젠 옛날 상황이 되게 한 하이패스 이용률 55%,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정체 완전 해소에는 비싼 단말기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대표 최종기)가 인터넷 사용자 1,101명(±2.95%P.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지난 3월26일부터 1주일간 조사한 결과, ‘하이패스 이용에 가장 불만이 많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3%가 ‘단말기 가격’을 꼽았다. 그 다음이 ‘기기 오작동(25.6%)’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하이패스 이용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9.7%가 ‘무정차 통과’라고 했으며, ‘통행료 할인’이 그 뒤를 이었다. ..
사랑하지만…결혼은 미친 짓이다?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가 차면 당연히 결혼을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이러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결혼’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거쳐야 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마치 인생의 실패자처럼 여겨왔지만, 이제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심지어 “결혼은 인생의 무덤” “결혼보다 동거가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자체를 썩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급변하는 시대 속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남녀들은 앞으로의 결혼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결혼, 그거 꼭 해야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동거 중이세요? 진지하게 교제 중인 이성 친구가 있나..
지방자치가 시행된지 21년이 지났다. 지역주민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자율적인 지방 자치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자립과 건전화가 최우선 관건이다. 또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방의회가 단체장의 업무수행을 효율적으로 감시, 견제하는 행정시스템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를 모르거나 자치행정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파산에 관한 여론 조사’[표본 1637명, 4월6일부터 7일간, ±2.42%P (95% 신뢰수준)]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자치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또 ‘자치단체장이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