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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높을수록 신조어 불편하게 생각 2030세대는 ‘신조어 긍정적’, 즐겨 쓰는 유형은 줄임말>초성어>야민정음 순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성인 5명 중 3명 이상은 신조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과 두잇서베이가 공동으로 한글날을 맞아 회원 38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먼저 ‘신조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물어봤다. 응답자의 64.8%는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답했다. 성인 5명 중 3명 이상은 신조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신조어 사용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신조어가 한글을 파괴한다고 생각해서’(39.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세대차이가 생기기 때문’(22.3%), ‘신조어를 이해하지 못해..

유튜브 '실시간 초퀴' 10대 청소년들 만남 촉매제 역할 기업들 초성퀴즈 통한 브랜드 홍보 효율성 톡톡 "과한 신조어 사용은 오히려 원활한 의사소통 막기도" 문제 1: 얼짱, 강추, 지못미, 솔까말 문제 2: 버카, 낄끼빠빠, 할많하않, 인싸·아싸, 얼죽코·얼죽아 문제 3: ㅇㄱㄹㅇ, ㅃㅂㅋㅌ, ㅈㄴㄱㄷ, ㄱㅆㅇ, ㄷㅆㅇ, ㅇㅈ 첫 번째 문제도 모르겠다면 조금 심각합니다. 두번째 문제에서 막힌 당신, 조금 더 노력해야겠군요. 마지막 문제까지 풀었다면 당신은 젊은 세대와 어느 정도 발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줄임말 넘어 이제는 '초성시대' 몇 년 전만 해도 단어의 앞글자를 따 2~3단어로 축약한 말이 유행했습니다. ‘얼짱(얼굴이 매우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 ‘강추(강력추천)’, ‘지못미..

-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집에서 집안일을 주로 누가 하나요? 1위) 나의 배우자(42.6%) 2위) 나의 어머니(26.4%) 3위) 나(24.6%) -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집에서 집안일을 주로 누가 하나요? 1위) 나(55.7%) 2위) 나의 어머니(32.4%) 3위) 나의 배우자(4.5%) - 10명 중 4-5명, 집안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응답(43.8%) - 맞벌이 부부의 집안일 분담율: 1위) 여자 쪽(60.2%) 2위) 남자 쪽(31%) 3위) 자녀(5.9%) 4위) 기타(친인척, 도우미 등)(2.9%) - 외벌이 부부의 집안일 분담율: 1위) 여자 쪽(65.3%) 2위) 남자 쪽(26.7%) 3위) 자녀(5.8%) 4위) 기타(친인척, 도우미 등)(2.2%)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

한글 맞춤법 테스트 평균 74.8점…봬요·바람 정답률 반타작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우리나라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한글 표기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성인은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설문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남녀 386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1.8%가 '한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지만, 한글 표기에 '자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1.6%에 그쳤다고 7일 밝혔다. 한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연령대별로 Δ20대 76.8% Δ30대 78.1% Δ40대 85.3% Δ50대 90.4% 등 높은 연령대일수록 한글 자부심도 커졌다. 한글에 자부심을 갖는 이유는 '민족 고유의 우리말이기..

청소년 10명 중 6명은 평소 화장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하는 청소년은 여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남학생의 소수도 화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스마트학생복이 총 75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화장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장하는 청소년은 58.5%(442명), 화장하지 않는 청소년은 41.5%(314명)로 조사됐다. 화장한다는 청소년은 대부분 여학생이었지만, 남학생의 5%가량도 화장한다는 응답을 했다. 청소년들은 화장하는 이유에 대해 ‘자기만족을 위해서(31.1%)’, ‘외모, 피부 등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해(22.6%)’, ‘민낯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14.8%)’, ‘친구들이 다 하니까(5.6%)’ 등이라고 밝혔다. 화장을 처음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때(51.8%)가 가장 많..

버거 프랜차이즈 선호도 조사 결과, 국내 토종 브랜드 ‘맘스터치’가 응답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가 전국 14~99세 남녀 4746명을 대상으로 버거 프랜차이즈에 대해 설문한 결과, 대표적인 외국 버거 브랜드들을 제치고 토종 브랜드 맘스터치가 응답자 25%의 지지를 받으며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롯데리아(23.3%), 버거킹(23.1%), 맥도날드(21.1%), KFC(6.1%), 파파이스(0.7%)가 뒤를 이었다. 부문별(선호도 상위 5개 브랜드 기준)로 보면 가격부문에서는 롯데리아가 1위, 맘스터치가 2위를 차지했다. 맛 평가부문에서는 맘스터치가 다른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맥도날드는 서비스·매장 분위기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가격과 ..

- 한국인 10명 중 7-8명, 김치 좋아한다(73.4%) - 김치를 담궈본 비율: 59.5% -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는 비율: 70.2% - 집반찬으로 먹는 김치는 본인 혹은 주변인이 직접 담근 걸 가져온 것(71.7%) - 좋아하는 김치는? 1위) 배추김치(65.5%) 2위) 깍두기(33.2%) 3위) 겉절이(29.2%) - 구매 의향이 있는 김치는? 1위) 배추김치(43.8%) 2위) 갓김치(27.3%) 3위) 총각김치(21.7%) - 김치는 건강 식품이라고 생각(76.1%) -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생각(87.3%) - 김치의 세계화 추진에 대해 78.6%가 긍정적으로 생각 - 한국인이 뽑은, 외국에 소객하면 인기있을 것 같은 한국 음식은? 1위) 갈비찜(47.4%) 2위) 불고기(..

- 10명 중 7-8명, 현재의 공소시효 제도가 부적절하다고 생각(74.6%) - 죄질이 흉악한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더라도 공소시효를 적용하면 안되어(82.2%) - 강력범죄(흉악) 공소시효 축소/폐지: 찬성(54%) vs. 반대(39.6%) - 강력범죄(폭력) 공소시효 축소/폐지: 찬성(48.9%) vs. 반대(37.3%) - 재산범죄 공소시효 축소/폐지: 찬성(44.7%) vs. 반대(36.4%) -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법의 심판대에 다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83.3%가 찬성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995년부터 부산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로 복역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사건의 공소시효는 2006년 4월 2일에 완성되어 용의자에 대한 수사당국의 수사권 및 공소권도 만료되었습니다. ..

- 10명 중 3-4명, 건강에 자신 없다(33%) - 10명 중 6-7명, 노후 건강에 불안감을 느껴(66.7%) - 안락사 제도는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예(58%) vs. 아니오(16.7%) - 안락사 제도는 생명경시 사상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예(28.3%) vs. 아니오(34.8%) - 안락사는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 57% - 안락사를 특별한 경우에 허용하거나(68.3%) 전면 허용해야 해(17%) - 영구적인 식물인간 상태(79.8%), 에이스, 신장/간 기능 마비, 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 상황 등(71.4%)이라면 안락사 찬성 - 내 안락사를 요청할 의향이 있다 50.4% - 동물 안락사에는 46.3%가 찬성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늙고 병든 가족을 간병 끝에 살해하는 범죄가 ..

- 입양에 대한 '나'의 인식: 중립적이거나(45.7%) 긍정적이거나(44.4%) - 입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부정적이거나(57.2%) 중립적이거나(31.3%) - 해외 입양 활성화에 대해서는 보통(43.1%) 혹은 동의하지 않는 편(33.3%) 국내 입양 활성화에 대해서는 동의(63.8%) 혹은 보통(29.9%) - 내가 자녀를 가질 수 없는 경우... 입양 의향이 있는 편(52.6%) vs. 없는 편(20.6%) 내가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경우... 입양 의향이 없는 편(44.5%) vs. 있는 편(23.4%) - 입양 시 아이 나이는 1세 이하(45.5%) 혹은 2-5세(35.1%)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 - 입양 시 장애물은 1위) 본인의 경제적인 문제(연봉 등)(58.6%) 2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