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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민심은 천심] 배종찬 "문 대통령 지지율, 북미정상회담으로 상승"

두잇서베이 스텝임 2019.02.12 08:56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한 주간 여론의 흐름을 살펴보는 <민심은 천심> 시간입니다.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연구소장 연결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배종찬입니다. 


▷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드디어 확정이 됐는데, 회담 후에 김정은 위원장 답방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에 대해서 국민의 생각이 조사됐다면서요?

▶ 이번달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는 역시 북미정상회담인데요. 북미정상회담과 더불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서 지난 7일 실시한 조사인데요. 전국 1006명, 무선전화면접 및 유무선 RDD 자동응답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7.5%, 자세한 사항은 조사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언제 이뤄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는데요. 3월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의견이 2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각에서 이야기되는 3월 1일 답방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4월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15.2%, 5월이 12%, 6월 이후가 9.3%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으로 분석됩니다. 


▷ 지난해 실시됐던 조사를 떠올려보면, 긍정 의견도 많았지만 김 위원장의 답방에 대해서 부정 의견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응답자 특성별로 의견 차이가 좀 있었나요? 

▶ 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답방 시기 질문에 대해 ‘모르겠다’가 34.5%일 정도로 생각이 다양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이 얼만큼 성과가 있을지가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역별로 답방 시기 대해서 대구 경북은 ‘모르겠다’는 비율이 50%에 육박할 정도였고요. 수도권은 3월이 31.1%, ‘모르겠다’ 30.6%로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온도 차이가 더 뚜렷한데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3월 답방’이 45.9%로 가장 적극적이었고요.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김 위원장 답방 시기를 모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설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네요? 

▶ 네, 악 소리 나는 악재가 많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은 북미정상회담 소식으로 반등했는데요.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서 지난 설 연휴 바로 다음날 7일 실시한 조사입니다. 개요는 앞서 소개한 조사와 동일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9.3%로 50%에 육박했습니다. 설 직전 조사보다 0.5%포인트 올라갔고요. 부정평가는 45.5%였습니다. 


▷ 말씀해주신대로 악재가 많았습니다. 경기도 좋지 않고, 대통령 주변 인물들 특히 안희정 전 지사와 김경수 지사가 구속됐는데요.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간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 가장 중요한 요인은 북미정상회담 소식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 다음으로 위기 인식에 따른 지지층의 결집으로 보여집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진보층이 위기로 인식했고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인데요. 진보층에서 대통령 긍정평가가 무려 78.9%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따른 결집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긍정평가가 10명 중 9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 직후에도 20대의 긍정평가는 45.6%로, 60세 이상 다음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낮은 평가로 나타났습니다. 


▷ 화제를 바꿔볼까요. 설 명절 때 즐거워야 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논란인데, 국민의 생각이 조사됐다면서요? 

▶ 이른바 명절 후유증입니다. 10명 중 4명은 명절 스트레스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고요. 명절 스트레스가 낮은 편이라는 응답은 4명 중 1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두잇서베이가 자체조사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설 연휴를 포함해 다음날인 7일까지 실시한 조사인데요. 전국 40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했는데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53%P, 자세한 사항은 조사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물어봤는데요. ‘높은 편’이라는 응답 약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명절 스트레스의 가장 주된 원인도 물어봤습니다. ‘비용문제(세뱃돈, 선물/용돈, 교통비 부담)’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과도한 참견 및 잔소리(입시/취업/결혼/출산 등)’, 시댁 또는 처가 가족들이 들으시면 서운하겠지만 이런 응답 결과로 나타났고요. 그 다음으로 ‘노동문제(제삿상차리기, 집안일 등)’, ‘이동문제(교통체증, 운전 등)’, ‘(쉬지 못하는)신체피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시대가 흐르면서 명절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사와 차례에 관련된 설문조사도 있다고요? 

▶ 제사와 관련해서 시각이 엇갈리고 다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조사 결과만 분석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나라의 제사와 차례문화 존속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물어봤습니다. ‘지속하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변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0명 6명에 가까운 수준이었고요. 지금 그대로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4.9%에 그쳤습니다.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8.3%였는데요. 정치든 명절이든 바뀐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당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은 천심으로 보여집니다. 


▷ 민심은 천심,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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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45828&path=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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