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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사랑하지만…결혼은 미친 짓이다?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가 차면 당연히 결혼을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이러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결혼’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거쳐야 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마치 인생의 실패자처럼 여겨왔지만, 이제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심지어 “결혼은 인생의 무덤” “결혼보다 동거가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자체를 썩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급변하는 시대 속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남녀들은 앞으로의 결혼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결혼, 그거 꼭 해야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동거 중이세요? 진지하게 교제 중인 이성 친구가 있나..
지방자치가 시행된지 21년이 지났다. 지역주민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자율적인 지방 자치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자립과 건전화가 최우선 관건이다. 또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방의회가 단체장의 업무수행을 효율적으로 감시, 견제하는 행정시스템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를 모르거나 자치행정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파산에 관한 여론 조사’[표본 1637명, 4월6일부터 7일간, ±2.42%P (95% 신뢰수준)]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자치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또 ‘자치단체장이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12와 119 통합 필요하다, 60.2%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112 신고센터에 개인 위치추적권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서 금번 제18대 국회에서의 처리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24일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사용자 2,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5%가 112 신고센터에 개인 위치 추적권을 부여하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급 상황 신고 센터로서 ‘112와 119의 통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의 60.2%인 반면, ‘현재대로 해야 한다’는 의견은 22.6%에 그쳤으며, ‘만일 112센터를 현재대로 독립해서 운영할 경우 민간에게 맡겨야..
일반 휴대폰 사용자 3명중 1명은 카카오톡때문에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카카오톡 이용자 절반은 소셜게임이 생기면 해보겠다고 한다. 10명중 8명은 새 메시지가 없어도 앱을 열어보고 있다. 20일 온라인 리서치 두잇서베이(www.dooit.co.kr)는 카카오톡 사용자 2천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의 83%가 ‘새로운 메시지가 없어도 카카오톡을 열어보는 편이다’란 응답을 내놨다. 메시지 없는 카카오톡에서 응답자들은 ‘친구목록 프로필 확인(63.6%)’, ‘카카오 스토리 접속(15.9%)’, ‘친구 추천 목록 확인’ 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두잇서베이 카카오톡 설문결과 또 ‘카카오톡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 기능이 생긴다면 이용..
국민 10명 중 9명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인터넷 사용자 남녀 2,65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1%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애인을 대하는 본인의 태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2.7%가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일자리와 관련해, "만일 회사 사장이라면 장애인을 고용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8.1%가 '적극적으로 고용한다'고 답했으며 '고용을 검토한다'는 응답은 42%를 기록했다. 그러나 관공서나 기업 등에서 직원을 승진시킬 때에는 '장애인을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83.9%를 차지했다. 또..
# 전국 76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베네는 고객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두잇 서베이(두잇)`의 위치기반 설문 시스템을 활용했다. 두잇의 위치기반 설문 시스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설문에 참여하고 쿠폰이나 포인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설문 솔루션이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카페베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받았다. 카페베네는 전국의 매장에 실제로 방문하고 이용한 고객들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를 저렴한 비용을 들여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 위 사례는 카페베네가 두잇의 설문 솔루션을 사용했을 경우를 가정해본 것이다. 최종기(30) 두잇 서베이 대표는 "두잇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정확하고 충실한 설문 결과를 저렴한 비용으로 ..
소비자 10명중 6명은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반대 논의를 국민을 위한 행동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대표 최종기)는 최근 인터넷 사용자 25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가 이같이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국민을 위한 행위로 생각하는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7%가 ‘약사와 그 이익단체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약사법 개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국회가 각각 36.4%와 30.4%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은 지난 1년 중 야간·공휴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약국을 찾은 경험이 있었다. 이중 73.4%가 문을 여는 약국을 찾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지난해 11월 22일 당시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강행처리하려 하자 민주노동당의 김선동 의원이 본회의장에 수류탄까지 투척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비준안이 통과된 이후에도 시민단체와 야권에서는 한미FTA폐지까지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한미FTA는 지난달 15일 공식 발효됐다. 이에 19대 총선 정국에서 야권은 한미FTA와 관련해 강도높게 현 정권과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하면 재협상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한미FTA와 관련해 야권이 말바꾸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 이런 정치권의 갈등과는 별개로 국민 10명 중 5명은 한미FTA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
고리 원전 1호기, 47% 폐쇄 주장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우리 국민 10명중 2명 이상이 정부의 원전 관리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세버이가 인터넷 사용자 3213명을 대상으로 '원전없는 미래, 현실적 대안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3월16일부터 23일 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3%다. 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명연장으로 고장이 잦은 고리 1호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7.0%가 ‘폐쇄해야 한다’고 답했다. ‘계속 가동해야 한다’는 의견은 20.7%에 머물렀다. ‘우리나라 원전 기술이 선진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우수하다’는 응답..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디어 상업화 성공기업 두잇서베이 ‘무인 설문조사앱’ 이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 보면 설문조사 응답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오프라인 설문조사 방식에는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든다. 전체 조사 비용 중 30% 이상이 인건비로 지출된다.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에도 문제가 있다. 직접 면대면 설문을 지면으로 응답받고 그 결과를 수집해 데이터화 시키는 과정, 설문이 진행될 위치 설정 등 기본 2주 이상은 소비된다. 그러나 리서치 전문 기업 두잇서베이(대표 최종기, www.dooit.co.kr)가 새롭게 특허 개발한 ‘위치기반 설문 전송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다르다. 이 앱은 설문이 진행되는 위치에 두잇서베이 앱을 받은 사용자가 접근하게 되면 자동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