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여론조사] 탈모 실태 조사

- 전체 응답자의 36%는 탈모 증상을 실제로 체감

 

- 탈모 체감자의 경우...

   1) 증상은 20-29세(33%), 30-39세(30%)에 시작되는 편

   2) 탈모의 이유는 스트레스, 유전적 원인, 잘못된 식습관/생활습관에 있는 것 같아

   3) 절반 이상은, "탈모, 그냥 두겠다(57%)"

- 탈모 미체감자의 경우...

   1)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을 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47%)"고 생각

   2) 32%는 탈모에 대해 위협을 느껴

- 전체 응답자의 30%는 탈모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적 있어

- 탈모 개선 위해 탈모 전용 샴푸 사용(55%), 스트레스 덜 받기(45%), 식습관/생활습관 개선(37%) 등의 노력을 기울여

 

 

요즘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젊은층에서도 

탈모증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두잇 여러분들은  탈모를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탈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잇서베이(http://www.dooit.co.kr/)에서 2014년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10-99세 남녀 4611명을 대상으로 '탈모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44%P입니다.

1. 탈모 증상을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가?

응답자의 36%는 탈모 증상을 실제로 체감한다고 응답했습니다.

 

2. [탈모 체감자] 탈모 증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탈모 체감자의 경우, 탈모 증상은 20-29세에서 시작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33%), 30-39세(30%), 40-49세(1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3. [탈모 체감자] 탈모의 이유는 무엇인가?

응답자는 탈모의 이유로 스트레스(65점), 유전적 원인(55점), 잘못된 식습관/생활습관(53점) 등을 들었습니다.

 

4. [탈모 체감자] 탈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탈모 체감자의 절반 이상(57%)은 탈모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그냥 놔둘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치료(예: 모낭주위주사, 헤어셀 S2,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세포, 트리플젯, 자가모가이식술)를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4% 정도였고, 가발/흑채를 사용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8%였습니다.

 

5. [탈모 미체감자] 탈모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탈모 미체감자는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을 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47%)',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23%)'고 응답했습니다.

 

6. [탈모 미체감자] 탈모에 대해 얼마나 위협을 느끼는가?

탈모 미체감자의 32% 가량은 탈모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탈모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적이 있는가?

응답자의 30%는 탈모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보았다고 응답했습니다.

 

8. [탈모 개선 노력자] 탈모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있는 응답자는, 탈모 전용 샴푸 사용(55%), 스트레스 덜 받기(45%), 두피 맛사지하기(43%)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가 기획/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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