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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한겨례21]공적연금 뒤흔들며 민간연금이 몰려온다 본문
노후생활비를 굴릴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 금융회사로 확대되는 ‘연금저축제도’ 개편안 …자신들만의 연금 성을 쌓은 여유 계층과 공적연금에만 의존한 저소득층의 격차 불 보듯 뻔해
10명 중 7명 ‘노후 경제적으로 불안’
<한겨레21>이 온라인 설문조사기관인 두잇서베이를 통해 2월5~8일 성인 3604명에게 노후 준비에 대해 물었다. 10명 중 7명(70.6%)이 ‘노후에 대해 경제적으로 불안하다’고 답했다.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았다. ‘가장 의지하고 있는 노후 준비 수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별다른 준비가 없다’는 답변이 34.3%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신탁·연금저축펀드 등 연금저축(23.5%)이 뒤를 이었다. 국민연금(21.4%)은 3위로 밀렸다.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이 민간 금융회사가 판매하는 상품보다 미덥지 못하다는 의미다. 실제 연금저축에 가입한 이유로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압도적으로 많이 꼽혔다. ‘국민연금을 받더라도 충분치 않을 것 같아서’(52%)와 ‘국민연금 기금 고갈로 나중에 제대로 받지 못할까봐’(26.1%) 등이다. 보유한 연금저축 상품 개수는 1개가 31.1%로 가장 많았지만 2개(17.6), 3개(3.7%)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공·사 연금에 이중·삼중으로 가입한 탓에 가계는 쪼들리고 있었다. 10명 중 7명(69.1%)은 연금이 가계에 부담을 준다고 했다. 노후 준비에 현재의 삶을 저당 잡힌 셈이다. 백지훈(33)씨의 하소연이다. “연금저축보험에 25만원씩 낸 지 3년째다. (납입 기간이) 7년이나 남아서 걱정되지만 노후를 생각해 ‘이것만은 꼭 유지하자’고 다짐하며 산다. 어쩔 땐 연금 내려고 회사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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