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 “갤3 30만원이라도 아이폰5”

[지디넷코리아 보도자료]

 

아이폰 사용자들은 삼성전자 갤럭시S3의 가격과는 상관없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등

높은 충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내 갤럭시S3의 판매가격이 시중에서 적게는 30만원대로 판매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5가 출시되면 갤럭시S3 가격과 상관없이

아이폰5를 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7일 스마트 설문조사기업 두잇서베이의 발표에 따르면 갤럭시S3의 판매가가

30만원이 되더라도 아이폰 사용자의 67.4%는 아이폰5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달 31일 아이폰 사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아이폰의 장점은 ‘터치감’(36.3%)이 꼽혔다.

‘많은 앱스토어 컨텐츠’(33.3%)도 아이폰 선호의 이유였다. ‘디자인’(17.6%)을 선택한 응답자도

많았다. 단점으로는 ‘일체형 배터리’(39.7%)와 ‘파일 옮기기’(17.7%)순으로 나왔다.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5.66%포인트다.

 

출 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9162600&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