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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열대야, 어떻게 버티십니까?

dooitsurvey 2017. 8. 14. 10:50

- 사람들이 많이 쓰는 냉방기기는?
1위) 
선풍기(일반): 90.3%
2위) 
에어컨: 78.9%
3위) 선풍기(핸디): 40.6%
4위) 제습기(26.5%)
5위) 쿨매트(10.6%)
※ 참고:
 에어컨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4시간 미만(26.8%),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18.8%) 가동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26.8%)

- 10명 중 6명, 열대야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60.9%)

-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나요?(냉방기기 사용 제외)
1위) 시원한 음료/음식을 먹는다(79.2%)
2위) 문화 생활을 한다(예: 영화 감상, 독서 등)(23.7%)
3위) 밖으로 나간다(22.7%)

- 지난 1개월간, 전기료는 주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26.9%),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22.7%) 나온 것으로 나타나...
 
-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 이후, 전기세 부담이 줄어들었나요? 

→ 글쎄요(보통 32.8%+줄어들지 않은 편 32.6%)

-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에 만족하나요? 
→ 그럭저럭이요(보통 51.8%+불만족하는 편 28.8%)



열대야, 어떻게 버티십니까? 


최근 이어지는 더위에, 행정안전부의 폭염주의보 문자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전기세 때문에 마음껏 에어컨도 틀지 못하는 서민들, 
두잇 여러분은 열대야를 어떻게 버티십니까?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아울러 전기세에 대해서도 살짝 논해보고자 합니다:D)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 에서  
2017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10-99세 남녀
 
38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
1.58%P입니다.

※ 참고: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화면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PC 기준)


1. 어떤 냉방 기기/기구를 보유하고 있나요?
([복수응답] 귀하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냉방 관련 기기/기구를 모두 선택해주세요. (복수응답 가능))
선풍기(일반)(90.3%) > 에어컨(78.9%) > 선풍기(핸디: 손에 들고 다니는 것)(40.6%) > 제습기(26.5%) > 쿨매트(10.6%) > 서큘레이터(10%) > 냉풍기(5.8% > 쿨링 패치(2.3%) > 쿨링 스프레이(1.7%) > 쿨링 조끼(1.6%) > 보기 중 보유하고 있는 냉방 관련 기기/기구 없음(0.4%)


2. 열대야로 인해, 얼마나 괴롭나요?

(열대야로 인해, 얼마나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까? 괴로움 지수를 1점에서 5점 사이로 선택해주세요.)
괴로운 편(4-5점)(60.9%) > 보통(3점)(25.1%) > 괴롭지 않은 편(1-2점)(14%)


3. [냉방 관련 기기/기구 보유자]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 밤에 사용하는 기기/기구는 무엇인가요?
([복수응답][냉방 관련 기기/도구 보유자]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 밤에 사용하는 냉방 관련 기기/도구는 무엇입니까? (복수응답 가능)(N=3834))
선풍기(일반)(81.4%) > 에어컨(57.5%) > 선풍기(핸디: 손에 들고 다니는 것)(8.3%) > 서큘레이터(5.7%) > 쿨매트(5.5%) > 냉풍기(4.3%) > 쿨매트(2.8%) > 기타(1.3%) > 쿨링 조끼(0.5%) = 쿨링 패치(0.5%) > 쿨링 스프레이(0.5%)

4. 열대야 극복을 위해 따로 하는 행동이 있나요?
([복수응답]집에서 냉방 관련 기기/도구를 사용하는 것 외에,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까? (복수응답 가능))
시원한 음료/음식을 먹는다(79.2%) > 문화 생활을 한다(예: 영화 감상, 독서 등)(23.7%) > 밖으로 나간다(22.7%)

5. [에어컨 보유자] 지난 1개월간, 에어컨을 얼마나 틀었나요?
([에어컨 보유자] 지난 1개월간, 귀하의 집에서 하루 평균 에어컨 가동 시간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4시간 미만(26.8%) >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18.8%) >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6시간 미만(16.7%) > (하루 평균) 6시간 이상(16%) > (하루 평균) 30분 이상 1시간 미만(10.6%) > (하루 평균) 30분 미만(8.6%) > 잘 모름(2.4%)


6. 지난 1개월간, 전기세는 얼마나 나왔나요?

([에어컨 보유자] 지난 1개월간, 귀하 가구의 전기세는 얼마가 나왔습니까?)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26.9%) >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22.7%) > 잘 모름(17.2%) > 3만원 미만(16.2%) >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13%) >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3%) > 30만원 이상(0.9%)


7.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 이후, 전기세 부담이 줄어들었나요?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 여론이 높아지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12월부터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를 6단계 11.7배에서 3단계 3배로 조정하였습니다.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 이후,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까?
)
보통(32.8%) > 그렇지 않은 편(32.6%) > (그런 편(19.8%) > 잘 모름(14.8%)


8.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 개편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보통(51.8%) > 불만족하는 편(28.8%) > 만족하는 편(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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