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퍼스널 모빌리티, 이게 뭐죠?

- 10명 중 7-8명, 퍼스널 모빌리티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77.4%)
  실제 퍼스널 모빌리티를 체험해본 비율은 7.4%
   
- 나 이거... 타보고 싶어요!
  1위) 전동휠(손잡이 있음)(48.1%)
  2위) 초소형 전기차(38.2%)
  3위) 전기 자전거(35.7%)
  4위) 전동휠(손잡이 없음)(29.5%)

- 나 이거... 사고 싶어요!
  1위) 전동휠(손잡이 있음)(27.6%)
  2위) 전기 자전거(26.2%)
  3위) 초소형 전기차(23.5%)
  4위) 전동휠(손잡이 없음)(18.8%)
→ 체험 의향에 비해  구매 의향이 낮은 편

- 퍼스널 모빌리티는 차도나 인도보다,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적합해...
(단, 초소형 전기차만큼은 차도를 이용하는 게 나음(64.9%))

- 초소형 전기차 이용자는 면허를 따야하나요? 네(73.7%)
  그럼 전동휠, 전기 자전거 이용자는요? 안 따도 될듯(71-73% 선) 

- 향후 5년 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커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61.9%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전동휠,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이 포함됩니다. 
두잇 여러분은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들과 마주친 적이 있습니까? 
혹은 본인이 직접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오늘은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 및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해보고자 합니다.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 에서  
2017년 7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10-99세 남녀 38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7%P입니다.

※ 참고: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화면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PC 기준)

1. 퍼스널 모빌리티,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전동휠,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이 포함됨
귀하는 본 설문에 참여하기 전, 퍼스널 모빌리티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까?)
예(개념을 알고 있었고, 실제 목격해보기도 함. 사용 경험은 없음)(48.3%) > 아니오(22.6%) > 예(개념만 알고 있었음)(21.7%) > 예(개념을 알고 있었고, 실제 목격해보기도 함. 사용 경험도 있음)(7.4%)

 2. 어떤 퍼스널 모빌리티를 체험해보고 싶나요?

([복수 응답] 다음 중 체험 의향이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종류는 무엇입니까? (복수응답 가능))
1위) 전동휠(손잡이 있음)(48.1%) 

2위) 초소형 전기차(38.2%)

3위) 전기 자전거(35.7%) 

4위) 전동휠(손잡이 없음)(29.5%)

5위) 퍼서널 모빌리티 체험 의향 없음(14.3%)

 3. 어떤 퍼스널 모빌리티를 구매해보고 싶나요?
([복수 응답] 다음 중 구매 의향이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종류는 무엇입니까? (복수응답 가능))
퍼스널 모빌리티 구매 의향 없음(31.4%) > 전동휠(손잡이 있음)(27.6%) > 전기 자전거(26.2%) > 초소형 전기차(23.5%) > 전동휠(손잡이 없음)(18.8%)

4. 퍼스널 모빌리티는 어디서 이용해야 할까요?

([복수 응답] 현재 퍼스널 모빌리티가 달릴 수 있는 곳은 차도 뿐입니다. 다음의 경우,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가능 장소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 전동휠(손잡이 없음) 허용 지역: 자전거도로(58.3%) > 공원/강변 등(38.6%) > 해당 퍼스널 모발리티 전용 도로(38.3%) > 인도(22.5%) > 차도(18.8%) > 관광지(예: 전주 한옥마을)(13.8%)
- 전동휠(손잡이 있음) 허용 지역: 자전거도로(62.7%) > 공원/강변 등(39.9%) > 해당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도로(38%) > 차도(23%) > 인도(21%) > 관광지(예: 전주 한옥마을)(17.3%)
- 전기 자전거 허용 지역: 자전거도로(72.5%) > 공원/강변 등(35.6%) > 해당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도로(34.9%) > 차도(30.1%) > 관광지(예: 전주 한옥마을)(15.7%) > 인도(14.4%)
- 초소형 전기차 허용 지역: 차도(64.9%) > 해당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도로(30.6%)  > 자전거도로(23.7%) > 공원/강변 등(15.6%) > 관광지(예: 전주 한옥마을)(11.9%) > 인도(6.5%)

5.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려면 면허를 취득해야 할까요?
([복수 응답]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들이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면허 취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퍼스널 모빌리티 종류를 모두 선택해주세요.)
초소형 전기차(73.7%) > 전기 자전거(30.5%) > 전동휠(손잡이 없음)(29%) > 전동휠(손잡이 있음)(27.6%) > 면허 취득이 필요한 퍼스널 모빌리티 없음(9.4%)

6. 향후 5년, 국내의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어떻게 변할까요?

(향후 5년 내, 국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어떻게 변화할 것 같습니까?)
지금보다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다(61.9%) > 지금의 시장 규모를 유지할 것이다(20.4%) > 잘 모르겠다(14.7%) > 지금보다 시장 규모가 줄어들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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