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혹시 PB상품 인기템을 구매해보셨나요?

- 10명 중 8-9명, PB상품을 구매해본 것으로 나타나(84%)... 

- PB상품...
* 어디서 사나? 대형마트(83.2%), 편의점(54.6%) 등
* 무엇을 사나? 과자류(85.8%), 음료류(45.2%), 생활용품(41.2%) 등

- PB상품을 사보지 않은 사람도, 과자류(34.8%), 김밥/샌드위치류(27.5%), 음료류(26.5%), 라면류(26%)는 구매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소비자는 PB상품과 일반상품의 가성비, 신뢰성/안정성, 전반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느낀다!

- PB상품 확대는, 대한민국 경제에 부정적/긍정적 영향을 비슷하게 미칠 것이다(41.2%) vs.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36.7%)

- PB상품 확대에 법적 제동을 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거나(40.5%) 반대하는(40.1%) 의견이 대다수

* 사진출처: 중앙일보

2017년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가 성공하면서, 롯데마트도 '온리프라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노브랜드, 온리프라이스 같은 브랜드의 물건을 'PB상품(private brand products)'이라고 하는데요, 
PB상품은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두잇여러분은 대형마트, 편의점, 다단계 판매사 등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인, PB상품을 구매해보셨습니까? 
PB상품 확대에 법적인 제동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 에서  
2017년 6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국 10-99세 남녀 37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9%P입니다.

1. PB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본 설문에 참여하기 전, PB상품(private brand products)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까?)
예(이름과 개념을 모두 알고 있었다)(56.8%) > 예(이름만 알고 있었다)(25.4%) > 아니오(이름과 개념을 모두 모르고 있었다(17.8%)

2. PB상품을 구매해 보았나요?
(* PB상품(private brand products): 대형 소매업자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자체브랜드. 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마켓 등의 대형 소매업체 측에서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 특징임. 가공식품(라면, 과자, 음료수 등)부터 생활용품, 가전기기까지 종류가 다양함

귀하는 PB상품을 구매해보셨습니까?)
직접 구매한 적이 있다(84%) > 직접 구매는 하지 않았으나, 본 적은 있다(11.7%) > 전혀 접한 적이 없다(4.3%)

3. [PB상품 구매 경험자] 어떤 유통 채널을 통해 PB상품을 구매했나요?
([복수응답][PB상품 구매 경험자] 어떤 유통 채널을 통해 PB 상품을 구매하셨습니까? (복수응답 가능))
대형마트(83.2%) > 편의점(54.6%) > 드러그스토어(7.8%) > 백화점(7.5%) > 온라인쇼핑몰(5.8%) > 홈쇼핑(2.4%) > 기타(0.1%)

4. [PB상품 구매 경험자] 어떤 PB상품을 구매했나요?
([복수응답][PB상품 구매 경험자] 구매한 PB 상품의 종류는 무엇입니까?(복수응답 가능))
가공식품(과자류)(85.8%) > 가공식품(음료수: 주스, 생수, 유제품 등)(45.2%) > 생활용품(세제, 화장지, 화장품, 가구 등)(41.2%) > 가공식품(라면류)(34.8%) > 가공식품(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도시락 등)(30.3%) > 냉동/냉장식품(26.5%) > 가공식품(기타)(12.4%) > 패션/스포츠 관련 제품(4.8%) > 가전/문화 관련 제품(3.8%) > 기타(0.2%)

5. [PB상품 구매 미경험자] 구매 의향이 있는 PB상품은 무엇인가요?
([PB 상품 구매 미경험자] 다음 중 구매 의향이 보통 이상인 PB상품은 무엇입니까?(복수응답 가능))
가공식품(과자류)(34.8%) > 가공식품(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도시락 등)(27.5%) > 가공식품(음료수: 주스, 생수, 유제품 등)(26.5%) > 가공식품(라면류)(26%) > 생활용품(세제, 화장지, 화장품, 가구 등)(24.3%) > 냉동/냉장식품(17.1%) > 가공식품(기타)(11.1%) > 패션/스포츠 관련 제품(10.8%) > 가전/문화 관련 제품(7%) > 기타(1.3%)

6. [PB상품 구매 경험자] PB상품과 일반상품의 가성비/신뢰성/접근성/이미지는 어떤가요?

([PB상품 구매 경험자] 다음의 측면에서, PB상품은 일반상품에 대해서 어떠합니까?)
(1)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PB상품과 일반상품이 비슷하다(45.3%) > PB상품이 낫다(42.8%) > 일반상품이 낫다(12%)
(2) 신뢰성/안정성: PB상품과 일반상품이 비슷하다(56.2%) > 일반상품이 낫다(30.8%) > PB상품이 낫다(13%)
(3) 접근성: 일반상품이 낫다(39.7%) > PB상품과 일반상품이 비슷하다(39.6%) >  > PB상품이 낫다(20.7%)
(4) 전반적인 이미지: PB상품과 일반상품이 비슷하다(47.9%) > 일반상품이 낫다(33.8%) > PB상품이 낫다(18.2%)

7. PB상품 확대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PB상품이 확대되면, 시장 전체의 볼륨이 커지고, 중소 제조업체의 사업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유통 대기업들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결과적으로 제조업체 전반과 골목상권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PB상품 확대는 대한민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시십니까?)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비슷하게 미칠 것이다(41.2%) >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36.7%) > 잘 모르겠다(13.9%) >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8.2%)

8. PB상품 확대에 법적 제동을 거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PB상품 확대에 법적인 제동을 거는 것에 대해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잘 모르겠다(40.5%)> 반대한다(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40.1%) > 찬성한다(제동을 걸어야 한다)(19%) > 기타 의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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