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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여행경보지역을 여행하는 것에 대하여 본문
- 지난 1년간(2018-2019년) 많이 가본 국내 여행지는?
1위)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47%)
2위) 강원도(39.2%)
3위)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34%)
- 지난 1년간(2018-2019년) 많이 가본 해외 여행지는?
1위) 일본(45.4%)
2위) 동남아(36.4%)
3위) 홍콩/마카오/대만(18.7%)
- 앞으로 여행해보고 싶은 국가는?
1위) 유럽(41.1%)
2위) 일본(34.9%)
3위) 호주/뉴질랜드(32.4%)
- 오직 4%만 여행경보가 내려진 국가를 여행해본 것으로 나타나
- 여행경보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무조건 여행하지 않거나(52.6%), 가더라도 남색경보가 내려진 곳까지만 갈 것(29.9%)
- 해외여행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도, 정부의 도움은 받을 수 없을 것 같아(50.4%)
- 흑색경보가 내려진 국가를 여행하던 중 사고를 당하면, 국가가 신변 보호를 해줘야 하나? 예(41.3%) vs. 아니오(34.8%)
- 흑색경보가 내려진 국가로의 여행을 애초에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79%가 찬성
한국인 A씨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에는 철수 권고를, 남부에는 여행자제를 발령해놓은 상태인데요,
인질 구출 과정에서 프랑스 특수부대원이 희생된만큼, A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두잇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은 어떠합니까?
여행경보지역을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에서 2019년 5월 15일부터 2019년 5월 23일까지 전국 14-99세 남녀 48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40%P입니다.
1. 지난 1년간(2018-2019) 가본 국내여행지는?
([복수응답][국내여행 경험자] 지난 1년 내 국내 어느 곳을 여행하셨습니까? 모두 선택해주십시오. (복수응답 가능))
(N=3353)
1위)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47%)
2위) 강원도(39.2%)
3위)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34%)
4위) 광주광역시/전라북도/전라남도(24.1%)
5위) 제주도(23.9%)
6위)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21.4%)
7위) 대구광역시/경상북도(18.3%)
2. 지난 1년간(2018-2019) 가본 해외여행지는?
([복수응답][해외여행 경험자] 지난 1년 내 해외 어느 곳을 여행하셨습니까? 모두 선택해주십시오. (복수응답 가능))
(N=2044)
1위) 일본(45.4%)
2위) 동남아(36.4%)
3위) 홍콩/마카오/대만(18.7%)
4위) 중국(17.4%)
5위) 유럽(12.5%)
6위) 미주/중남미(6.8%)
7위) 호주/뉴질랜드(6.4%)
8위) 남태평양(괌/사이판 등)(6%)
9위) 러시아/중앙아시아(3.6%)
10위) 인도/아프리카(1.9%)
11위) 중동(1.4%)
12위) 기타(1.1%)
3. 향후 3년 내 여행해보고 싶은 국가는 무엇인가요?
([복수응답] 향후 3년 내 여행해보고 싶은 국가는 무엇입니까? 최대 3개까지 선택해주십시오. (복수응답 가능))
(N=4867)
1위) 유럽(41.1%)
2위) 일본(34.9%)
3위) 호주/뉴질랜드(32.4%)
4위) 홍콩/마카오/대만(28.1%)
5위) 동남아(23.1%)
6위) 남태평양(괌/사이판 등)(22.6%)
7위) 미주/중남미(15%)
8위) 중국(11.8%)
9위) 러시아/중앙아시아(6.8%)
10위) 인도/아프리카(2.8%)
11위) 중동(1.5%)
12위) 기타(1.3%)
4. 여행경보가 내려진 국가를 여행한 적 있나요?
(귀하는 여행경보가 내려진 국가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까?)
(N=4866)
1위) 아니오(89.8%)
2위) 잘 모르겠다(6.2%)
3위) 예(4%)
5. 어떤 여행경보 단계까지 감수할 수 있나요?
(다음은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여행경보단계입니다(남색경보+황색경보+적색경보+흑색경보).
여행을 한다면, 어떤 단계의 경보까지 감수하겠습니까?)
(N=4866)
1위) 여행경보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무조건 여행하지 않을 것임(52.6%)
2위) 남색경보(여행유의)까지 감수 가능(예: 중국 일부 지역, 미국 일부 지역, 몰디브, 태국 등)(29.9%)
3위) 황색경보(여행자제)까지 감수 가능(12.4%)
4위) 적색경보(철수경보)까지 감수 가능(3.8%)
5위) 흑색경보(여행금지)까지 감수 가능(1.4%)
6. 해외여행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면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해외여행을 하다가 사건/사고에 휘말린다면, 우리나라 외교부로부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N=4867)
1위) 그렇지 않은 편(50.4%)
2위) 보통(31%)
3위) 그런 편(18.5%)
7. 흑색경보 국가 여행 중 사고를 당하면, 국가가 신변 보호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어떤 사람이 흑색경보(여행금지)가 내려진 국가를 여행하다가 사건/사고에 휘말린다면, 국가가 해당인의 신변 보호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N=4867)
1위) 예(41.3%)
2위) 아니오(34.8%)
3위) 잘 모르겠다(22.8%)
4위) 기타 의견(1%)
8. 흑색경보 국가로의 여행을 애초에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애초에 흑색경보(여행금지)가 내려진 국가 방문을 법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반 시 처벌, 특별한 경우에만 허가를 받고 여행 가능))
(N=4867)
1위) 찬성한다(79%)
2위) 잘 모르겠다(12%)
3위) 반대한다(8.8%)
4위) 기타 의견(0.2%)
9. 흑색경보 국가
(애초에 흑색경보(여행금지)가 내려진 국가 방문을 법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반 시 처벌, 특별한 경우에만 허가를 받고 여행 가능)아래는 현재 지정된 여행금지국가(흑색경보 발령)입니다.
이라크 (2007년 8월 7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2007년 8월 7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예멘 (2011년 6월 28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시리아 (2011년 8월 20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리비아 (2014년 8월 4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2015년 12월 1일 ~ 2019년 7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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