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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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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ooitsurvey 2019. 3. 29. 14:10

-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일상에서 잘 이용하는 편이지만(49.9%), 인체 유해성이 높을 것 같다는 인식(43.1%)
- 이런 것을 제작해봤다: 25.6%
  선물하거나 산물 받아봤다: 49.8%
  판매해봤다: 7.6%
- 일부 화학물질 관련(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 개인 제작 수제품을 허가없이 선물/판매할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 모르고 있어(79.7%)
- 국민은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고(62.8%), 해당 제품의 지정 기준도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41.4%),
  박나래 향초 사건 관련, 환경부의 행정지도 조치에 대해서는 찬성(38.5%)과 반대(25%) 의견이 갈려...
-  애초에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일반인 판매를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49.6%) vs. 반대(19.9%)

두잇 여러분은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을 제작한 적이 있으신가요?
선물하거나 선물 받아보거나 판매해본 적은요?

하지만 어떤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들은 다수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하는 게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본인이 만들어 본인이 사용하는 것은 상관 없음) 

최근 나혼자산다의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직접 만든 향초를 지인과 팬들에게 선물했다가 환경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아 화제입니다.
현행법상 향초를 다수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하려면 사전검사와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박나래씨가 이런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박나래씨의 향초 논란에 대해 두잇여러분은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에서 2019년 3월 20일부터 2019년 3월 28일까지 전국 14-99세 남녀 42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1%P입니다.

 

1. 화학물질 관련 제품(세정제, 방향제 등)의 인체 유해성 관련 인식은 어떠한가요?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의 화학물질 관련 제품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N=4237)

1위) 인체 유해성 높은 편(43.1%)

2위) 인체 유해성 보통(39.4%)

3위) 인체 유해성 낮은 편(17.6%)

 

2. 화학물질 관련 제품(세정제, 방향제 등)을 일상에서 잘 이용하나요?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의 화학물질 관련 제품을 일상에서 잘 이용하는 편입니까?)

(N=4238)

1위) 그런 편(49.9%)

2위) 보통(32.5%)

3위) 그렇지 않은 편(17.7%)

 

3.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을 제작해 본 적이 있나요?

(귀하는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을 제작해본 적이 있나요? 
(예: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

(N=4238)

1위) 아니오(74.4%)

2위) 예(25.6%)

 

4.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을 선물하거나 선물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귀하는 화학물질 관련 개인이 제작한 수제품을 선물하거나 선물받아본 적이 있나요? (예: 생일선물, 돌잔치 답례품 등) 
(예: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

(N=4238)

1위) 아니오(50.2%)

2위) 예(49.8%)

 

5.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을 판매해본 경험이 있나요?

(귀하는 화학물질 관련 개인이 제작한 수제품을 판매해본 적이 있나요? 
(예: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

(N=4238)

1위) 아니오(92.4%)

2위) 예(7.6%)

 

6. 설문에 접하기 전, 일부 개인 제작 화학물질 관련 수제품이 허가없이 선물/판매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일부 화학물질 관련 개인이 제작한 수제품은 허가없이 다수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예: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탈취제, 양초 등)

본 설문을 접하기 전, 이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N=4238)

1위) 아니오(79.7%)

2위) 예(20.3%)

 

7.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나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제16호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있습니다. 
'위해우려제품'이란 다음 각 목의 화학제품 중에서 국민의 건강이나 환경에 위해성이 있다고 우려되어 환경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의 협의를 거쳐 고시한 것을 말합니다. 
- 세정제, 방향제, 접착제, 광택제, 탈취제, 합성세제, 표백제 및 섬유유연제 등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생활용으로 사용하는 제품 
- 방충제, 소독제, 방부제 등과 같이 사람과 동물을 제외한 모든 유해한 생물을 죽이거나 생물의 활동을 방해·저해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제품 지정 필요성에 얼마나 공감하십니까?)

(N=4238)

1위) 공감하는 편(62.8%)

2위) 보통(27%)

3위) 공감하지 않는 편(10.1%)

 

8. 환경부 지정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 기준이 얼마나 작절한 것 같나요?

(다음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제품 기준입니다. 허가 없이 아래의 제품을 다수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일반 생활화학제품(12종):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부동액, 자동차용 워셔액, 습기제거제, 양초 
- 일반 생활화학제품(7종): 문신용 염료, 방청제, 김서림방지제, 물체 탈·염색제, 다림질 보조제, 인쇄용 잉크·토너, 틈새충진제 
- 살생물제품(4종):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환경부가 지정한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제품 기준이 얼마나 적절해 보입니까?)

(N=4238)

1위) 보통(42.3%)

2위) 적절한 편(41.4%)

3위) 적절하지 않은 편(16.3%)

 

9. 환경부의 박나래씨 행정지도 조치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최근 나혼자산다의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직접 만든 향초를 지인과 팬들에게 선물했다가 환경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아 화제입니다. 현행법상 향초를 다수에게 선물하거나 판매하려면 사전검사와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박나래씨가 이런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환경부의 박나래씨 행정지도 조치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N=4238)

1위) 찬성한다(38.5%)

2위) 잘 모르겠다(35.5%)

3위) 반대한다(25%)

4위) 기타 의견(1.1%)

 

10.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 재료의 일반인 판매 금지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화학물질 관련 위해우려제품의 재료를 애초에 일반인에게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N=4238)

1위) 찬성한다(49.6%)

2위) 잘 모르겠다(30%)

3위) 반대한다(19.9%)

4위) 기타(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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