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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제사 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ooitsurvey 2019. 2. 8. 08:36

- 10명 중 3-4명, 명절 스트레스 높은 편(39.4%)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은 비용(63.3점), 과도한 참견/잔소리(60.9점), 노동(58.6점) 등

- 명절에 가족이 모인다: 55.4%

  명절에 여행을 간다: 7.6%

  명절에 제사/차례를 지낸다: 54.7%

- 명절 차례에 남녀 모두 식에 참여하는 편이지만(62.4%), 집안일은 그렇지 않음(52.5%)

- 우리나라 제사/차례 문화, 지속화되 변형이 필요(57%)

  (참고: 폐지 의견은 28.3%, 지속 의견은 4.9%) 


명절 제사, 

시간이 지날 수록 이에 대한 논란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두잇 여러분은 제사/차례를 지내나요?

제사 문화 지속/폐지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에서 2019년 1월 30일부터 2019년 2월 7일까지 전국 14-99세 남녀 40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3%P입니다.


1. 명절 스트레스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귀하의 명절 스트레스 지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N=4081)

1위) 높은 편(39.4%)

2위) 보통(37%)
3위) 낮은 편(23.95)


2. 명절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2순위선택] 명절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순서대로 2가지만 선택해주십시오.)

(N=4081)

1위) 비용 문제(세뱃돈, 선물/용돈, 교통비 등)(63.3점)

2위) 과도한 참견/잔소리 문제(입시/취업/결혼/출산 등)(60.9점)

3위) 노동 문제(제삿상, 집안일 등)(58.6점)

4위) 이동 문제(교통 체증, 운전 등)(53.5점)

5위) 신체적 건강 문제(쉬지 못함에 따른 피로 등)(52.8점)

6위) 기타(41점)


3. 명절에 가족이 모이나요?

(명절(설/추석)에 가족/친척이 모이는 편입니까?)

(N=4081)

1위) 그런 편이다(55.4%)

2위) 그렇지 않은 편이다(26.6%)

3위) 때에 따라 다르다(18.1%)


4. 명절에 여행을 가나요?

(명절(설/추석)에 여행을 가는 편입니까?)

(N=4081)

1위) 그렇지 않은 편이다(75.1%)

2위) 그런 편이다(해외 및 국내 여행)(7.6%)

3위) 때에 따라 다르다(17.2%)


5. 명절에 제사/차례를 지내나요?

(명절(설/추석)에 제사/차례를 지내는 편입니까?)

(N=4081)

1위) 그런 편이다(54.7%)

2위) 그렇지 않은 편이다(간단히 추모 의식만 하거나 지내지 않음)(36.1%)

3위) 때에 따라 다르다(9.2%)


6. 명절 제사/차례에 남녀 모두 식에 참여하나요?

([명절(설/추석)에 제사/차례를 지냄] 제사/차례 시 남녀 모두 식에 참여합니까?)

(N=2234)

1위) 그런 편이다(62.4%)

2위) 그렇지 않은 편이다(30.3%)

3위) 때에 따라 다르다(7.4%)


7. 명절 제사/차례에 남녀 모두 음식/설거지/청소 등에 참여하나요?

([명절(설/추석)에 제사/차례를 지냄] 제사/차례 시 남녀 모두 음식/설거지/청소 등에 참여합니까?)

(N=2234)

1위) 그렇지 않은 편이다(52.5%)

2위) 그런 편이다(38%)

3위) 때에 따라 다르다(9.5%)


8. 명절 차례 및 제사에 관한 가이드라인

(다음은 명절 차례 및 제사에 관한 가이드라인입니다(출처: 동아일보). 


1. 명절 차례상은 제사장처럼 성대하게 차리지 않아도 된다(설 차례상은 떡국+과일+차 한 잔이면 충분) 

2. 기일제를 지냈으면 명절 제사는 지내지 않는다(명절엔 간단히 차례만 지냄) 

3.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종류와 위치, 가짓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집마다의 관례에 따름) 

4. 유교에선 제사상에 기름을 쓰는 음식(예: 전)을 올리지 않는다. 

5. 제사상에 조상이 생전 좋아한 음식을 올려도 상관없다. 

6. 차례/제사는 반드시 장남이 맡을 필요는 없다(형제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하거나(분할봉사), 제사를 돌아가며 맡기(윤회봉사) 가능) 

7. 여자도 제사상에 술을 올릴 수 있다(종가에서는 두 번째 술잔을 맡며느리가 올림) 

8. 홍동백서(붉은 음식은 동쪽/하얀 음식은 서쪽),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밤/배/감)는 근거 없는 이야기 

9. 여행을 가 체례/제사를 지내도 된다(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중요하지 장소는 상관 없음))


9. 우리나라 제사/차례 문화 존속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우리나라의 제사/차례 문화 존속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N=4081)

1위) 지속하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변형이 필요하다(57%)

2위) 폐지해야 한다(28.3%)

3위) 잘 모르겠다(9.4%)

4위) 지속해야 한다(4.9%)

5위) 기타 의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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