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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 무료전화 요금제 선호도 SK텔레콤 54.3%으로 압도

dooitsurvey 2013. 5. 23. 14:09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SK텔레콤의 ‘T끼리 요금제’에 이어 KT의 ‘모두다 올레 요금제’ 등 망내 무료전화 요금제가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선호하는 이동통신사로 SK텔레콤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터넷과 두잇서베이 스마트폰 앱 이용자 38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통3사가 모두 망내 무료통화를 시행한다면 SK텔레콤을 이용할 것이란 응답자가 54.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KT는 27.9%, LG유플러스는 17.8%로 뒤를 이었다.

이통3사의 시장점유율과 비슷한 결과로 SK텔레콤을 선호하는 이유로 전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2600만 가입자와 무료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점을 들었다.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T끼리 요금제로 변경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35.4%가 ‘그렇다’고 답했다.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T끼리 요금제가 있는 SK텔레콤으로 통신사를 변경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43.1%는 ‘변경하지 않겠다’고 답했고 25.6%는 ‘변경하겠다’고 했다.

 

망내 무료전화의 계층별 선호도 조사에서는 30,40대의 선호도가 각각 62.3%와 61.6%로 가장 높았고 음성통화 이용이 많은 직장인(62.6%)은 대학생(57.6%)이나 중고등학생(37.9%)보다 망내 음성통화 무료 요금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58%포인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02000143&md=20130405005134_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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