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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공지사항 (368)
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전문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과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가 공동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성인 남녀 4294명이 참여했다. 24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공부라고 할 만한 것을 하고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의 55%가 “그렇다”고 답하며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초·중·고등학생(82%) 및 대학생· 대학원생(78%)을 제외한 나머지 참여자 중 공부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응답군은 ‘공무원/공기업재직자/공교사’(63%)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전문직’(57%), ‘프리랜서’(55%), ‘자영업’(52%), ‘일반 직장인’(51%) 순으로 집계됐다. 공부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34%)을 위해서라는 응..
한국인들은 한국 사회가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다 범죄자의 인권을 더 보호하고 있으며, 범죄자의 인권은 ‘지금보다 보장을 조금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업체 두잇서베이가 14~99세 남녀 4138명을 대상으로 ‘범죄자 인권 보호와 사형제도’에 대한 설문 결과 먼저 범죄자 및 피해자 인권 보호에 대해 물으니 66.7%의 응답자가 범죄자 인권이 보장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8.9%의 응답자만이 범죄 피해자 인권이 보장되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으며, 73%의 응답자는 피해자 인권 보호가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니 범죄자 인권 점수는 84.2점, 피해자 인권 보호 점수는 55.8점으로 한국인들은 각종 사건마다 범죄자 인권보..
10대들의 SNS 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용시간이 3시간을 초과했고, 포모증후군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과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가 SNS 사용실태에 대해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남녀 4,381명이 참여했다. 먼저,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59.1%, 복수응답)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유튜브’(55.5%)와 ‘인스타그램’(54.9%)이 근소한 차이로 2, 3위에 올랐다. 교차분석 결과, 남성은 페이스북(20.1%)을, 여성은 인스타그램(18.4%) 이용도가 높았다. 1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유튜브’(28.1%), 20대와 30대는 인스타그램(각 22.7%, 19.0%)..
성인 10명 중 8명은 국회의원의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은 지난달 18~26일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남녀 421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51%포인트)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국회의원 연봉에 대한 귀하의 입장은 어디에 가깝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4.3%가 ‘지나치게 많다(지금보다 월급을 줄여야 한다)’를 선택했다. ‘적당하다’는 응답은 11.8%에 그쳤고 ‘지나치게 적다(지금보다 월급을 늘려야 한다)’의 경우 3.9%에 불과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81.4%)보다는 여성(86.3%)이 더 국회의원의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한국인 2명 중1명은 해외 불법사이트(음란물/도박/마약 관련 등)차단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10명 중 4명이 성인 콘텐트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 조사업체 두잇서베이가 지난달 14~99세 남녀 4312명을 대상으로 ‘해외 불법사이트 접속 차단’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먼저 최근 6개월 이내에 불법사이트 접속 경험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1명 꼴인 14.3%(국내)/ 10.2%(해외) 가 접속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한국은 인터넷 유해물에 대한 규제가 약한 편(46.9%)이라는 응답이 규제가 강한 편(22.2%)이라는 응답의 2배가량 많으며, 필요하면 유해물 규제를 해야 한다(62.9%)는 의견이 다수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발표한 ..
국내 가정간편식(HMR)시장은 지난 해 3조 원을 넘는 등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의와 가사노동의 효율을 추구하는 세대가 늘면서 가정간편식의 수요 증가와 함께 식품 위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가정간편식의 수요 증가에 따라 각 지차체에서도 가정 간편식 위생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식약처는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임산부ㆍ환자용 식품 등 소규모 HACCP의무적용 업체 시설지원에 2018년 37억원에서 2019년 60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했다. 충남도도 이달 말까지 가정간편식을 제조ㆍ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한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위생적인 측면에서 가정 간편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패스트푸드·영화관 등 비닐봉투 무상 제공…소비자 55% “필요 없어”[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정부의 일회용품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피해간 업체들의 일회용품 남용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환경단체 그린헬스코리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지역 롯데시네마, CGV 각 6개소의 비닐 캐리어 배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롯데시네마 6개소 중 4개소(김포공항·청량리·용산·구리), CGV 6개소 중 3개소(동탄·용산·미아)에서 비닐 캐리어(봉투)를 무상으로 배포했다.이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대학생 환경단체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지지배)’와 함께 조사한 결과로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이경미 그린헬스코리아 국장은 “표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멀티플렉스..
-올바른 태극기 도안 찾기 정답률 59%에 그쳐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 “아빠 우리 집은 태극기 안달아?”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공무원 한모(37) 씨는 태극기를 찾는 다섯살짜리 아이의 질문에 깜짝 놀랐다. 태극기를 집에 달았던 기억이 까마득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이라는 뉴스는 많이 봤지만 태극기 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뒤늦게 태극기를 구매한 한 씨는 이번 3.1절에는 태극기를 아이와 함께 달 계획이다. 그는 “어렸을 때는 태극기를 직접 그려서라도 달았던 것 같은데 한동안 잊고 있었다.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도 삼일절만큼은 태극기를 달아야겠다”고 했다.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사람들의 태극기에 대한 관심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에서 의뢰해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가 조사한 모바일 결제 사용성 요구조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근거리 비접촉방식의 결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QR코드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결제시 구매 금액을 입력하는 주체에 대한 설문에서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72.6%)이 구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27.4%) 보다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19세 이상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다.(95%신뢰수준 +-3.5P)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결제방식으로는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근거리 비접촉방식(5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구매자가 금액..
-CJ대한통운 택배비 최대 1000원 인상 발표에 업계는 술렁-소비자에 배송비 인상부담 있지만…“택배기사에게 돌아간다면 찬성”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 운임 현실화를 공언하고 나섰다. 택배비 과당경쟁 탓에 그동안 너무 낮게 택배비가 책정됐고, 이를 이제 바로잡겠다는 것이 업체측 판단이다. 택배비 상승이 예고되자 오픈마켓과 온라인몰 판매자들 사이에선 상품단가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른 택배비가 결국 소비자에 비용부담이 전가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다만 열악한 택배 기사 처우를 개선할 기회라고 반기는 소비자들도 있다.CJ대한통운이 이달 초부터 화주와 택배 단가 인상 협의를 진행 중이다. 3월 1일부터 인상한 운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인상 폭은 평균 100원 정도지만 일부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