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배달료 유료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배달 음식, 얼마나 자주 먹을까?

1위) 한 달에 1-3회(46.8%) 

2위) 일주일에 1-6회(21.1%)

3위) 3개월에 1-2회(17%)

- 주로 저녁(42.1%), 야식(26.8%)으로 시켜먹는 것으로 나타나

- 메뉴는 치킨(48.9%), 중식(18.7%), 양식(피자 등)(15.2%)이 대세

- 1회당 지출 비용은 1만 5천원-2만원(49.1%) 혹은 2만원-3만원(24.1%)

- 배달 시에는 배달앱(42.4%)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전단지(33%), 기존 보유 전화번호부(32.2%), 인터넷 검색(27%), 지역 묶음 광고 책자(25.8%)도 골고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  배달앱 순위는?

1위) 배달의 민족(64.5%)

2위) 요기요(26.7%)

3위) 배달통(6.6%)

- 배달 유료화 필요성에는 10명 중 5-6명이 공감하지 않는다(57.3%)

  그러나 앞으로 요식업계에 배달기 유료화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전망(48%)

- 배달비가 유료화되면 이전보다 적게 배달 음식을 주문할 것(65.9%)

- 지불할 수 있는 1회 배달료는 1000원까지(41.8%)

  (한 푼도 낼 수 없다는 답변도 27.2%에 달해)

6월 26일, 음식주문앱 요기요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배달료를 받는 음식점은 1만 4000여개에 달합니다.

1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인데요,

두잇 여러분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드시나요?

배달비 유료화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에서 2018년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 14-99세 남녀 34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68%P입니다.

※ 참고: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화면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PC 기준)

1. 배달 음식을 얼마나 자주 먹나요?

(배달 음식을 얼마나 자주 드십니까?)

(N=3408)

1위) 1개월에 1-3회(46.8%)

2위) 일주일에 1-6회(21.1%)

3위) 3개월에 1-2회(17%)

4위) 1년에 1회 정도(배달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6.4%)

5위) 6개월에 1회 정도(5.4%)

6위) 1일 1회 이상(3.3%)

2. 배달 음식을 언제 먹나요?

(주로 언제 배달 음식을 드십니까?)

(N=3408)

1위) 저녁(42.1%)

2위) 저녁 이후(야식)(26.8%)

3위) 점심/저녁 사이(14%)

4위) 특별히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7.8%)

5위) 점심(7.7%)

6위) 아침/점심 사이(1.5%)

7위) 아침(0.2%)

3. 어떤 배달 음식을 먹나요?

(주로 어떤 배달 음식을 드십니까? )

(N=3408)

1위) 치킨(48.9%)

2위) 중식(18.7%)

3위) 양식(피자/햄버거 등)(15.2%)

4위) 족발/보쌈(6%)

5위) 한식(백반/도시락 등)(4.3%)

6위) 분식/디저트(3.5%)

7위) 일식(돈까스/회 등)(2.5%)

8위) 기타(0.9%)

4. 배달 음식 주문 시, 1회당 얼마를 지출하나요?

(배달 음식 주문 시, 1회당 얼마를 지출하십니까?)

(N=3408)

1위) 1만 5천원 이상 2만원 미만(49.1%)

2위)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24.1%)

3위) 1만원 이상 1만 5천원 미만(18.8%)

4위)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4.8%)

5위) 1만원 미만(2.8%)

6위) 5만원 이상(0.5%)

5. 배달 음식 주문 시,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복수응답] 배달 음식 주문 시, 어떤 경로를 이용하십니까? 모두 선택해주십시오. (복수응답 가능))

(N=3408)

1위) 배달앱 이용(42.4%)

2위) 전단지 이용(33%)

3위) 기존 부유 전화번호부 이용(핸드폰에 저장된 것 등)(32.2%)

4위) 인터넷 검색 이용(27%)

5위) 각 지역의 묶음광고책자 이용(25.8%)

6위) 기타(0.2%)

6. [배달앱 이용자] 어떤 배달 어플을 이용하나요?

([배달앱 이용자] 주로 어떤 배달 어플을 이용하십니까?)

(N=1444)

1위) 배달의민족(64.5%)

2위) 요기요(26.7%)

3위) 배달통(6.6%)

4위) 기타(1.1%)

5위) 배달365(1%)

7. 배달비 유료화 필요성에 공감하나요?

(6월 26일, 음식주문앱 요기요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배달료를 받는 음식점은 1만 4000여개에 달합니다. 1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인데요,그 이유에 대해 요식 업계 관계자들은 '자영업자들이 공짜 배달의 비용 증가를 견디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요식 업계의 배달비 유료화 필요성에 얼마나 공감하십니까?)

(N=3408)

공감하지 않는 편(57.3%) > 보통(25.1%) > 공감하는 편(17.6%)

8. 앞으로 요식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화될 것 같나요?

(6월 26일, 음식주문앱 배달의민족은 정식으로 배달비를 앱의 결제 메뉴에 추가했습니다. 기존에는 업주가 배달비를 받더라도 앱에 결제 메뉴가 없어서 소비자가 따로 배달비를 결제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요식 업계는 이번 조치로 배달비 유료화 흐름이 확산될지 주목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한국일보)

앞으로 요식 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N=3408)

그런 편(48%) > 보통(28.9%) > 그렇지 않은 편(23.1%)

9. 요식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화된다면, 배달 음식 주문 경향은 어떻게 변할 것 같나요?

(요식 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화된다면, 귀하의 배달 음식 주문 경향은 어떻게 변할 것 같습니까?)

(N=3408)

1위) 이전보다 적게 배달 음식을 주문할 것 같다(65.9%)

2위)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할 것 같다(28.5%)

3위) 이전보다 많이 배달 음식을 주문할 것 같다(4.9%)

4위) 기타(0.8%)

10. 요식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화된다면, 1회 배달료를 얼마나 낼 수 있나요?

(요식 업계에서 배달비 유료화가 보편한다면, 1회 배달료로 얼마까지 낼 수 있겠습니까?)

(N=3408)

1위) 1000원까지(41.8%)

2위) 한 푼도 낼 수 없다(안 시키고 만다)(27.2%)

3위) 2000원까지(21.4%)

4위) 3000원까지(6.3%)

5위) 4000원까지(1.7%)

6위) 5000원까지(1.1%)

7위) 5000원 이상도 감내 가능(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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