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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공지사항 (368)
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스스로 꼰대" 부정 53% vs 인정 10% 두잇서베이가 ‘꼰대 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019’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10%인데 비해 ‘꼰대 아니다’ 부정하는 비율은 53%로 답했다. 편집·디자인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자료 목회데이터연구소 관련링크1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06836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달 평균 몇 권의 책을 읽을까?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지난해 두잇서베이가 '한 달 평균 종이책을 몇 권 읽는가'라는 질문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읽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1~2권' 40.0%, '3~5권' 11.9%, '5~10권' 3.6%, '11권 이상' 1.5% 순이다. 그렇다면, 책을 적게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설문조사업에체에서 지난해 '종이책을 적게 읽는 주된 이유는'이라는 질문으로 조사한 결과, '시간이 없어서' 라는 응답이 45.9%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재미가 없어서' 22.0%, '전자책으로 주로 읽어서' 13.5%, '책값이 비싸서' 13.3% 등의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관련링크1..
과거 중년 이상 남성들의 고민이였던 두피관리가 2017년 기준 전체 남성의 20대가 22%, 30대가 27%를 차지하면서 2030의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2030세대가 적극적인 두피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헤어케어제품(두피마사지, 샴푸, 약)등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직장인 김정민 씨(32·남)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두피관리로 고민을 했습니다. 두피관리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고, 샴푸도 다 사용했지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어요.” 라고 응답하면서 김씨처럼 홈케어 두피관리방법 중 일부인 탈모예방샴푸를 사용해본 사람들의 제품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두피치료 업체가 설문조사 전문업체 ‘두잇서베이’를 통해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3..
감기에 걸렸을 때 지키는 에티켓을 알아봤다. 지난해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에티켓을 지키나요'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손 씻기, 기침할 때 입 가리기, 마스크 착용의 세 가지 에티켓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바르게 손씻기'의 경우 '지킨다'는 응답이 67.7%로 나타났다. '기침할 때 입 가리기'는 '지킨다'는 응답이 78.6% 나왔으며, '마스크 착용'은 39%였다. 그렇다면,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에서 지난 해 기준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을 조사한 결과, '상비약으로 갖춰놓은 해열제를 먹는다'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상태를 지켜본다' 27.0%, '물수건으로 닦는다' 20.8%,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한다' 10..
온라인설문조사업체 가 '어떤 유선균 제품을 복용중이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을 복용한다는 응답이 43.6%로 가장 많은 비유을 나타냈다. 이어 '슈퍼프리 프로바이오스틱' 20.3%, '어에스터 유산균' 7.1%, '자로우 펨 도피러스' 6.1%, '퍼팩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4.4%, '킹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2.4% 순이다. 그렇다면, 유산균 복용 후 신체에서 느끼는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같은 설문업체에서 '유산균 복용 후 효과를 느꼈나요?' 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보통이다'리고 응답한 비율이 34.7%로 가장 컸다. 이어 '약간 그렇다' 28.7%, '별로 그렇지않다' 15.9%, '유산균을 복용한 적이 없다' 10.3%, '매우 그렇..
100년전부터 신조어…10개 중 7개 ‘사멸’ 트렌디하다’ 평가에 소통 단절 지적까지 “선배, 저는 회개리카노요” 직장인 한모씨(31·여)는 며칠 전 회사 근처 커피숍에서 후배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당황했다. “회개리카노가 뭐냐”고 묻자 후배는 “얼죽아, 아바라, 회개리카노 몰라요?”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얼죽아와 아바라는 각각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뜻한다. 회개리카노는 ‘과식한 것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이다. 모두 신조어로 통한다. ‘줄임말’ 신조어 급증… 사회 반영하기도 신조어를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신조어는 젊은층 중심으로 퍼지기 때문에 모르면 대화할 때 불편함뿐 아니라 시대의 흐름까지 놓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신조..
[인포그래픽] 입양을 하는데 가장 꺼려지는 점 '나의 경제적인 여건' 58.7%... 전반적인 인식은? 만약, 당신이 아이를 입양한다면 어떤 점이 꺼려질까?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에서 '입양을 하는데 꺼려지는 점이 있다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본인의 경제적인 문제(연봉 등)'이라는 응답이 58.7%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절반이 훌쩍 넘는 수치로 입양 주체가 되는 나의 경제적인 여건이 가장 민감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입양될 아이의 육체나 정신적인 문제(나이, 육체와 정신 건강 등)'이라는 응답이 47.8%로 뒤를 이었다. 기타 본인의 육체적인 문제(나이, 육체 건강 등)' 26.1%, '사회 구성원들의 부정적인 시선' 22.0%,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정신 건강 등)' 18.7%..
“배달비 2000원 추가됩니다.” “전화로 주문하는데 배달비 받아요?” “네. 배달비 있어요.”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 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다 다소 황당했다. 배달비를 아끼겠다는 생각에 배달중개 앱이 아닌 전화 주문을 하려했는데 배달비를 청구했기 때문. 음식점주로부터 뚜렷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배달비를 내려니 괜히 더 비싸게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용자들이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고 매장으로 직접 주문을 하더라도 배달비가 추가되는데 따른 불만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야금야금 오르는 배달비 부담이 커지던 중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를 운영하는 DH가 기업결합을 발표하자 이에 대한 반발이 겹쳐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
치즈 시즈닝 치킨 두고 가격·특허 경쟁 활활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치킨 업계에서 치즈 가루(시즈닝) 메뉴가 다시 경쟁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제너시스비비큐, bhc치킨, 네네치킨, 굽네치킨 등 주요 치킨 브랜드들이 새로운 치즈 시즈닝 메뉴를 내놓고 있다. 치즈 시즈닝은 개별 상품으로 거래될 만큼 맛과 쓰임새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치킨 업계에서는 인기를 입증한 치즈 시즈닝 치킨이 양념·후라이드 치킨 같은 ‘장수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비비큐는 이달 8일 체다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활용한 치즈 시즈닝 치킨 ‘치즐링’을 출시했다. 비비큐가 이미 출시된 경쟁사의 동종 메뉴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카드는 맛, 가격 등 두 가지다. 비비큐는 2015년 1..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는 인터넷 악플을 달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주로 ‘인터넷뉴스 기사’(47%), ‘SNS’(22%) 등에 악플을 달았다고 답했다. 연예인과 방송인(31.0%)에 대한 악플이 가장 많았으며, 정치인(29.0%), 스포츠선수(14.0%)가 뒤를 이었다. 인터넷에서 접한 모르는 사람(10.0%)에 대한 악플을 다는 경우도 있었다.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설문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관련링크1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