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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보험 비교 앱 ‘바로봄’ 1개월 만에 5만 다운로드 돌파

dooitsurvey 2017. 9. 13. 10:56


보험 비교 앱(애플리케이션) '바로봄'은 출시 1개월 만에 5만 다운으로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로봄은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월 납입금액을 입력해 다수의 설계사들로부터 상품을 제안 받는 보험 역경매 서비스이다. 보험 가입 전, 바로봄을 통해 설계사를 만나지 않고서도 앱으로 제대로 된 비교를 받을 수 있다. 

바로봄은 보험 요청 시 전화번호를 남기고 전화 연락을 하는 다이렉트 보험 비교 사이트와는 달리 제안된 설계안을 먼저 고객이 받아 보고 비교를 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성했다. 설계안을 채택하면 채택한 설계사에게 안심번호만을 제공해 2차적인 보험영업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보험을 전혀 몰라 제안 받은 설계안을 선택하기 어려울 경우, 바로봄 추천 기능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받은 설계안들 중 고객에게 가장 득이 되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설계사들이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즉시 가입이 가능한 설계서를 제안함으로써 실제 계약 시에도 내용이 바뀌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앱에서는 보험 분석도 함께 제공 하고 있다.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잘 가입했는지, 보장은 제대로 갖췄는지 궁금하다면 가입된 보험증권을 바로봄 앱에 올려 실시간으로 수 십명의 설계사들설부터 전화번호 제공 없이 보험 분석을 받을 수 있다. 

바라봄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달 말 iOS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20대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두잇서베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3%가 하나 이상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90%의 가입자가 다른 보험상품과 비교도 하지 못한 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비교조차 하지 않고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친척. 친구, 지인 등의 보험설계사가 집까지 찾아오면 미안함과 부담스러움 때문에 무턱대고 작은 것 하나쯤 가입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바로봄의 조성민 총괄 이사는 "바로봄의 모든 요청과 제안 과정은 보험가입 희망자와 보험설계사의 앱으로 이뤄진다”며 “부담스럽고 항상 손해 보는 것 같은 보험의 이미지를 바로봄을 통해 당당하게 비교하고 보장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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