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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술에 세금이 더 붙게 된다면? 본문
- 술을 마시는 사람: 86.7%,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 13.3%
술을 마시는 사람은 1개월에 1-2회(36.9%), 일주일에 1-6회(29.3%) 정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 선호하는 술은 맥주(74.1%), 소주(57.5%), 막걸리(23.5%) 순
- 술은 담배다 건강에 좋고, 중독성도 약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나(60%),
재정손실을 메우기 위해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는 것은 반대(54.3%)
-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면 지금과 비슷하게(44.3%), 혹은 지금보다 덜 술을 마시게 될 것 같지만(39.1%), 이 일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입장(42%)
현재 건강증진세는 담배에만 붙고 주류에는 붙지 않는 상태인데요,
정부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재정손실을 메우기 위해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한 보도가 나왔으나, 정부는 부인한 상태입니다)
두잇 여러분은 음주를 하십니까?
술에 건강증진세가 붙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 에서
2017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20-99세 남녀 4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5%P입니다.
1.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귀하는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십니까?)
1개월에 1-3회(32%) > 일주일에 1-6회(25.4%) >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13.3%) > 3개월에 1-2회(12.2%) > 1년에 1회 정도(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8.1%) > 6개월에 1-2회(6.8%) > 매일(2.1%)
2. [음주자] 어떤 술을 선호하나요?
([복수응답][음주자] 귀하가 선호하는 술은 무엇입니까? 모두 골라주세요.(참고: 정렬은 가나다순입니다))
맥주(74.1%) > 소주(57.5%) > 막걸리(23.5%) > 와인(20.5%) > 칵테일(16.3%) > 위스키(7.2%) > 기타(2%)
3. 술과 담배가 건강에 얼마나 좋을 것 같나요?
(적당량의 술, 적당량보다 많은 술, 담배가 건강에 얼마나 좋을 것 같나요?)- (적당량의) 술: 100점 만점에 70.5점 | 보통(50.3%) > 건강에 좋은 편(27.8%) > 건강에 해로운 편( 21.8%)
- (적당량보다 많은) 술: 100점 만점에 52.6점 | 건강에 해로운 편(82.7%) > 보통(13.7%) > 건강에 좋은 편(3.5%)
- 담배: 100점 만점에 44.7점 | 건강에 해로운 편(91.3%) > 보통(6.2%) > 건강에 좋은 편(2.4%)
4. 술과 담배는 얼마나 중독성이 있을까요?
(술, 담배의 중독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술: 100점 만점에 82.9점 | 중독성이 있는 편(72.9%) > 보통(17.2%) > 중독성이 없는 편( 9.9%)
- 담배: 100점 만점에 93.4점 | 중독성이 있는 편(89.3%) > 보통(6.3%) > 중독성이 없는 편(4.4%)
5.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필요성에 공감하나요?
(한편 정부는 저소득층은 덜 내고, 고소득층은 더 내도록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 부과 체계를 개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십니까?)
그런 편(60%) > 보통(24.5%) > 그렇지 않은 편(15.5%)
6.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는 것'에 찬성하나요?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재정손실을 메우기 위해, 정부는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참고: 정부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 부인한 상태입니다)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반대한다(54.3%) > 찬성한다(23.6%) > 잘 모르겠다(22.1%)
7. [음주자]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면, 음주 습관이 어떻게 변할 것 같나요?
([음주자] 만약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리면, 귀하의 음주 습관은 어떻게 변할 것 같습니까?)지금과 비슷하게 술을 마시게 될 것 같다(44.3%) > 지금보다 술을 덜 마시게 될 것 같다(39.1%) > 잘 모르겠다(14.2% ) > 지금보다 술을 더 마시게 될 것 같다(2.4%)
8.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린다면, 언제가 적당할까요?
(만약 주류에 건강증진세를 물린다면,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 것 같습니까?)어떤 일이 있어도 주류에 건강증신세를 물려서는 안 된다(42%) > 3년 후(2020년 정도)(15.7%) > 5년 후(2022년 정도)(15.2%) > 올해 중(2017년 내)(13.2%) > 1년 후(2018년 정도)(13%) > 기타(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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