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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dooitsurvey 2012. 5. 9. 13:15

<MT 머니투데이>

 

 

 

 

국민 10명 중 9명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인터넷 사용자 남녀 2,65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1%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애인을 대하는 본인의 태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2.7%가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일자리와 관련해, "만일 회사 사장이라면 장애인을 고용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8.1%가

'적극적으로 고용한다'고 답했으며 '고용을 검토한다'는 응답은 42%를 기록했다.

그러나 관공서나 기업 등에서 직원을 승진시킬 때에는 '장애인을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83.9%를 차지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2%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전혀 아니다'라는 응답은 32.1%를 차지했다.

평소 장애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2.2%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6.5%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떤 도움이라도 준다'고 응답했다.

 

출 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201644291529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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