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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부분 주5일제 5년…성인 남녀 69% `이것` 즐긴다
dooitsurvey
2011. 12. 12. 12:42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성인 남녀들은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주어진 여가시간을 취미생활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가 20대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가생활 행동 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6%가 여가시간을 취미활동에 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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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의 단점에 대해서는 `자금적인 부담감`(48.6%)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그 외에 육체적인 피로나 부상(21.1%), 집중력 상실(18.1%), 시간 소비(9.8%)) 등 업무에 지장을 주는 부분이 취미생활의 단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많은 성인 남녀들은 취미생활을 통한 자기만족 (35.7%), 심신의 편안함(26.4%), 스트레스 해소(18.9%), 건강 및 지적 욕구 충족(18.8%)등의 이유로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2012년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주5일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여가시간을 이용한 취미생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