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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안락사, 이제 허용해야 할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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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여론조사결과] 안락사, 이제 허용해야 할까요?

dooitsurvey 2019. 9. 27. 11:53

- 10명 중 3-4명, 건강에 자신 없다(33%)
- 10명 중 6-7명, 노후 건강에 불안감을 느껴(66.7%)
- 안락사 제도는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예(58%) vs. 아니오(16.7%)
- 안락사 제도는 생명경시 사상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예(28.3%) vs. 아니오(34.8%)
- 안락사는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 57%
- 안락사를 특별한 경우에 허용하거나(68.3%) 전면 허용해야 해(17%)
- 영구적인 식물인간 상태(79.8%), 에이스, 신장/간 기능 마비, 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 상황 등(71.4%)이라면 안락사 찬성
- 내 안락사를 요청할 의향이 있다 50.4%
- 동물 안락사에는 46.3%가 찬성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늙고 병든 가족을 간병 끝에 살해하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락사를 허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두잇여러분은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본 조사는 두잇서베이 http://www.dooit.co.kr/ 에서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9월 26일까지 전국 14-99세 남녀 46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44%P입니다.


1. 건강에 자신이 있나요?

(귀하는 건강에 자신이 있습니까?)

(N=4608)

1위) 보통(47.5%)

2위) 없는 편(33%)

3위) 있는 편(19.5%)

 

2. 주변에 중병에 걸린 사람이 있나요?

(귀하의 주변에 중병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그런 사람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까?
(예: 식물인간, 에이즈, 신장/간 기능 마비, 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 등))

(N=4608)

1위) 아니오(70.9%)

2위) 예(29.1%)

 

3. 노후 건강에 얼마나 불안감을 느끼나요?

(귀하는 노후의 건강에 얼마나 불안감을 느끼십니까?)

(N=4608)

1위) (불안감이) 있는 편(66.7%)

2위) (불안감이) 보통(29.2%)

3위) (불안감이) 없는 편(7.1%)

 

4. 안락사가 살인이라고 생각하나요?

(귀하는 안락사가 살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N=4608)

1위) 그렇지 않은 편(57%)

2위) 보통(27.3%)

3위) 그런 편(15.7%)

 

5. 안락사 제도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나요?

(안락사 제도가 범죄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N=4608)

1위) 그런 편(58%)

2위) 보통(25.3%)

3위) 그렇지 않은 편(16.7%)

 

6. 안락사 제도가 생명경시 사상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안락사 제도가 생명경시 사상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N=4608)

1위) 보통(37%)

2위) 그렇지 않은 편(34.8%)

3위) 그런 편(28.3%)

 

7.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귀하는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N=4608)

1위) 특별한 경우에만 허용해야 한다(예: 식물인간 상태 등)(68.3%)

2위) 전면 허용해야 한다(17%)

3위) 잘 모르겠다(10.4%)

4위) 어떤 경우에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3.5%)

5위) 기타 의견(0.8%)

 

8. 안락사는 어떤 상황에서 허용되어야 할까요?

([복수응답] [안락사 허용 찬성자] 만약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 허용하는 게 적합할 것 같습니까? 모두 선택해주십시오. (복수응답 가능))

(N=3931)

1위) 영구적인 식물인간 상태(79.8%)

2위) 에이스, 신장/간 기능 마비, 극심한 고통을 겪는 말기 상황 등(71.4%)

3위) 건강하나 환자가 적극적으로 안락사를 원하는 상황(26.4%)

4위) 건강이 회복될 가능성이 낮은데 간병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23.5%)

5위) 인지적/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22.1%)

6위) 기타(0.9%)

 

9. 본인의 안락사를 요청할 의향이 있나요?

(만약 안락사 제도가 자리잡는다면, 귀하는 본인의 안락사를 요청할 생각이 있습니까?)

(N=4608)

1위) 있는 편(50.4%)

2위) 보통(32.8%)

3위) 없는 편(16.9%)

 

10. 동물의 안락사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요?

(동물의 안락사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입니까?)

(N=4608)

1위) 찬성한다(46.3%)

2위) 잘 모르겠다(36.8%)

3위) 반대한다(15.9%)

4위) 기타 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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