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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공식 블로그
[매일경제] "내 고민은 취업〉생활비〉연애…그래도 미래는 밝다" 본문
20대 성인 1001명 설문조사
20대 청년 10명중 4명
"현재 상황 녹록치 않아
연애·결혼 생각할 틈 없어"
힘들때 가장 의지하는 사람
34% "부모님" 29% "나자신"
"열심히 공부한 만큼 시험에 꼭 합격해서 취업하고 싶어요."(아이디 dream_dmsdud)
"취업·취업·취업이에요."(아이디 dlghd78)
대한민국 청년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들로 가득 차 있을까. 매일경제가 20대 청년 1001명을 상대로 청년의 고민과 바람을 설문조사한 결과 20대가 가장 원하는 것은 '취업'이고,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경제적 지원'이었다. 두 명 중 한 명꼴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20대는 삶의 여유와 복지가 보장된 국가라면 이민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경제적 자립이 절실한 이들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다면서도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하려는 면모를 보였다.
여론 전문조사 기관 두잇서베이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대 성인 1001명에게 현재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8.8%가 취업을 꼽았다. 취업에 대한 고민은 연애(10.4%)나 결혼(7.3%)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20대는 왕성하게 연애할 나이지만 취업이라는 현실적 문제가 더 큰 관심이었다.
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생활비 등 경제적 지원(63.8%)' '이성관계(11%)' '우정(3.8%)'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때가 30대라고 할 수 있는데 20대부터 금전에 관심이 무척 높아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대 응답자들은 진로를 선택할 때 '연봉(58.2%)'과 '적성(43.8%)'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답했다(복수 응답). 이어 '복지 혜택(24.7%)' '안정성(19.1%)' '근무시간(18.4%)'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회사평판(6.7%)'이나 '부모님 의견 (1.3%)'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실리적 태도가 엿보였다.
원하는 초봉은 3000만원 전후였다. '2500만~3000만원(38.6%)' 구간대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3000만~3500만원(25.6%)' '2000만~2500만원(20.4%)' 순으로 희망했다.
사회문제 전문 연구기관인 이원재랩(LAB)2050의 이원재 소장은 "평생 직장이 없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것이 불확실한 데다 보편적 복지가 잘돼 있는 것도 아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청년들은 경제적 빈곤에 대해 굉장히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중요했던 사회적 평판보다 회사 복지와 같이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조건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기존 삶의 패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집을 사는 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32.2%가 10년, 20년이 걸린다는 응답도 26.0%에 달했다. 아예 집을 못 살 것이라고 답한 사람도 24.1%나 됐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결혼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가 49.9%로 절반에 가까웠다. 20대 2명 중 1명은 결혼 의사가 없다는 얘기다. 출산에 대해 묻자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54.2%였다. 1명 이상이라도 자녀를 갖겠다는 응답자(45.7%)보다 많았다.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87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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